가끔만 쓰는 일기
11월 동안 이것저것.
kauket
2007. 11. 29. 14:21
11월에 포스팅 자체가 거의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을 읽어도 끝까지 읽은 게 별로 없고, 왠지 정신은 없고, 한 것도 없고, 오로지 늘어난 거라고는 살밖에 없다.
아이구 한심해라.
그라파이어 4 펜이 망가진지 두 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계속 재고부족 상태라 못사고 있었다. 이제와서 마우스 쓰기도 싫은데 익숙해져버렸다. 그동안 새로 하나 사버릴까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데.
(펜만 몇번째 사는 거냐...T.T)
책을 읽어도 끝까지 읽은 게 별로 없고, 왠지 정신은 없고, 한 것도 없고, 오로지 늘어난 거라고는 살밖에 없다.
아이구 한심해라.
그라파이어 4 펜이 망가진지 두 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계속 재고부족 상태라 못사고 있었다. 이제와서 마우스 쓰기도 싫은데 익숙해져버렸다. 그동안 새로 하나 사버릴까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데.
(펜만 몇번째 사는 거냐...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