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만 쓰는 일기
잡담 월요일 버전.
kauket
2008. 4. 21. 11:06
1. 토요일에 겨울잠 자는 곰마냥 계속 잤는데 주말에는 몸이 찌뿌둥하더니 월요일에 나와보니까 좀 낫다.
역시 주말에는 동면(?)을 취해주는 게 좋다..?
2. 아는 녀석 비툴에 놀러갔다가 홍알홍알 이런 거 그리고 있었다구. 그쪽 주인장 캐릭터 패러디쯤..? ^_^
3. 스탬프에 꽂혀서 이것저것 사댔는데...막상 사진찍기도 귀찮고 정리하기는 더 귀찮고.
갖고 노는 것만 재밌다.
4. Curse of Chalion 을 다 읽었다. 재밌어서 주말 내내 읽어댔다. 덕분에 컴터도 안 켜고 놀게 되어서... 흠흠.
주인공 아저씨 완전 맘에 들었음. 병약미중년쯤 되려나, 푸하합. 뇌가 썩어가는 중.
5. Sharing Knife도 진작에 다 읽었다. 읽는 재미는 있는데, 주인공 커플얘기 절대로 안 궁금하다. 이런 걸 왜 나눠내고 그러나.
후속편은 절대로 안 살 거다.
6. '포르투나의 미소'를 2권까지밖에 못 읽었는데 책이 전부 반납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것도 꽤나 재밌었는데...
나중에 가서 또 빌려와야 할 듯. 읽는 재미는 확실.
역시 주말에는 동면(?)을 취해주는 게 좋다..?
2. 아는 녀석 비툴에 놀러갔다가 홍알홍알 이런 거 그리고 있었다구. 그쪽 주인장 캐릭터 패러디쯤..? ^_^
갖고 노는 것만 재밌다.
4. Curse of Chalion 을 다 읽었다. 재밌어서 주말 내내 읽어댔다. 덕분에 컴터도 안 켜고 놀게 되어서... 흠흠.
주인공 아저씨 완전 맘에 들었음. 병약미중년쯤 되려나, 푸하합. 뇌가 썩어가는 중.
5. Sharing Knife도 진작에 다 읽었다. 읽는 재미는 있는데, 주인공 커플얘기 절대로 안 궁금하다. 이런 걸 왜 나눠내고 그러나.
후속편은 절대로 안 살 거다.
6. '포르투나의 미소'를 2권까지밖에 못 읽었는데 책이 전부 반납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것도 꽤나 재밌었는데...
나중에 가서 또 빌려와야 할 듯. 읽는 재미는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