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만 쓰는 일기

여름에 빌렸던 책들에 대한 주저리.

kauket 2009. 9. 29. 12:41

귀찮아서 도서관 한 군데만 다닌지 꽤 되었는데... 몇권 빼고 전부 스릴러물만 빌려 읽었쿠나.

표시된 책들은 유감스럽게도 못 읽은 책들.

(Titan's Curse 같은 건 1장만 읽어보고 바로 반납)

'파라노이아'는 재미가 없어서 첫 챕터와 결론만 읽고 보내버렸다. 뭔지 기억도 안 나서 표시를 빼먹었다. 

읽은 책이 별로 없네...

마이클 코넬리 책 두달 연체한 사람 때문에 기대했던  책을 못 읽었다. 으흑.

팔레띠 책은 절판되기 전에 구입해놓고~~

요즘은 차분히 앉아 책 읽는 게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