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쿤츠, 남편 / 비채(모중석 스릴러클럽)
추리,스릴러2008. 3. 17. 21:22
딘 쿤츠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나의 점수 : ★★★★
쿤츠가 지은 거라 별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재미있다??
딘 쿤츠 소설은 예전에 읽고 진저리를 쳤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꽤나 새로웠다.
스릴러의 본질에 충실하다고나 할까, 긴박한 헐리우드 영화를 한 편 본 느낌.
근데 딱 그 정도까지다.
하지만 인상깊은 내용도 꽤 있었고.
....
시간때우기에는 그만이었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