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icLibrary

아야나미레이, 열쇠고리 +1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던 친구에게 중학교 때 쯔음 선물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 열쇠고리.
에반게리온이 나오고 나서 한참 인기 있을 때, 관련 사진이나 엽서들을 부지런히 모을 때 생일 선물로 받았던 것 같다.

약간 고무 같은 질감? 이라고 밖에 표현 할 수 없는 (그쪽은 무지해서) 물건인데, 의외로 튼튼해서 여태까지 때가 탄 것 말고는 변한 것이 없다. 일제인데... 당시엔 수입가가 꽤 비쌌을 것 같기도 하고..

아직까지 항상 들고 다니면서 애용하는 열쇠고리로 잘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