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icLibrary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해놓은 일이 뭐가 있을까 되돌아보게 된다. 한참 중고등학교 다닐때는 이 나이가 되는게 까마득히 멀게 느껴졌는데, 막상 되고나니 철 든게 하나도 없는 거다. 우.

대학교 들어가고 나서 좀 자랄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그대로 멈춰버린 것 같은 느낌이다. 주책이지.



  이건 링크 따라 갔다가 맘에 든 그림. 그런데 일러스트레이터 이름을 잊어버렸다. 이젠 적어놓지 않으면 모른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