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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 앞쪽 다리에서 길을 건너가려다가, 왠지 사람들이 난간에 카메라를 놓고 사진을 찍길래 옆에서 같이 찍었다.
알고 보니 그 사람들은 일본인 관광객들... -_-;;

아 왠지 촌놈이 서울 상경해서 관광한 기분이었지만, 실제로 관광한 기분으로 돌아다녔기 때문에 뭐라 할 말이 없다.

그래서 평화시장 헌책방에서 [Dogs]와 조너선 캐럴 두 권을 사가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