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 Effect] Virmire 스크린 샷 겸 잡담.
Games2010. 7. 7. 18:01
1. 매스 이펙트 2편을 먼저 하고 1편을 하니 이건 몹시 낯설어서 처음에 플레이할 때 고생했다. 또 Infiltrator로 했는데 스나이핑이 왜 이렇게 어려운겨. 2편은 단순하게 만든 모양이다.
2. 모델링도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보다보니 괜찮다. 하지만 워낙 2편이 예술이라.
디폴트 남성 셰퍼드로 하고 있는 중. 귀여워서.
와, 그리고 이노무 마코는 애증의 대상이 맞다. 도대체 좀만 달리려고 하면 공중곡예가 기본이니 호러가 따로 없다. 심지어 뒤집힌 적도 있는데 거북이와는 달리 다시 일어서더만. 행성 표면에서 쉽게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는 건 좀 좋았지만.
무려 새빨간 크로건, 렉스가 나온다!! 귀여워!!!
렉스가 뚜껑 열려서 난폭하게 굴면 어쩌냐고 고민하는 소심한 인간들.
아우우우 귀여운 렉스. 센치한 크로건은 그냥 츤데레가 따로 없다는 느낌.
근다 저러고 반항하다 만다. 바로 총 내리는데 여러 가지 의미로 식겁했다. 파라곤 수치가 너무 높았나.
3. 그리고 이 장면에서 뿜었다. 고이 남겨둬야 하는 명장면.
인간 동료라고는 딸랑 둘인데 그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순간인데, 문제라면 1편의 연애라인은 리아라 말고는 저 둘이 다라는 거지. 굳이 연애를 해야하는 이유도 전혀 모르겠지만, 간간히 동료랑 대화하는 선택지가 너무 작업라인 위주라 거부감이 들었었다.
당연히 애쉴리를 선택하긴 했지만, 일행 중에 유일하게 화력 최고인 동료를 버리면 다 같이 망하는 게 아닌가욤.
자잘한 퀘스트는 깨기가 매우 귀찮아서 대충 하고 넘어갈 예정이다. 근데 레벨과 돈은 참 잘 쌓이는 게 좋다. (....)
목표는 1편 세이브를 2편에 불러오는 거지만, 어느 세월에 할라나 모르겠다.
2. 모델링도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보다보니 괜찮다. 하지만 워낙 2편이 예술이라.
디폴트 남성 셰퍼드로 하고 있는 중. 귀여워서.
근다 저러고 반항하다 만다. 바로 총 내리는데 여러 가지 의미로 식겁했다. 파라곤 수치가 너무 높았나.
3. 그리고 이 장면에서 뿜었다. 고이 남겨둬야 하는 명장면.
인간 동료라고는 딸랑 둘인데 그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순간인데, 문제라면 1편의 연애라인은 리아라 말고는 저 둘이 다라는 거지. 굳이 연애를 해야하는 이유도 전혀 모르겠지만, 간간히 동료랑 대화하는 선택지가 너무 작업라인 위주라 거부감이 들었었다.
하지만 이것의 어디가 고뇌하는 남자의 표정이냐.
당연히 애쉴리를 선택하긴 했지만, 일행 중에 유일하게 화력 최고인 동료를 버리면 다 같이 망하는 게 아닌가욤.
자잘한 퀘스트는 깨기가 매우 귀찮아서 대충 하고 넘어갈 예정이다. 근데 레벨과 돈은 참 잘 쌓이는 게 좋다. (....)
목표는 1편 세이브를 2편에 불러오는 거지만, 어느 세월에 할라나 모르겠다.